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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스터베틀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강남점] 청담 베틀에서.. by 탁*미님 2008/07.09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청담)베틀한복과 인연이 된것이 1년이나 지났습니다.
결혼준비기간이 길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과장님께서 한복스타일과 드레스를 젊은 감각으로 초이스 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한복색도 너무 곱고, 드레스는 예술이었습니다.
기존의 한복드레스가 너무 야하고, 예쁘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입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송수영 과장님께서 골라주신 드레스는 대 만족이었어요~ 특히 사진이 잘나와서 사진 감독님도 좋아하셨습니다. ㅎㅎ
아얌도 이모님께선 두루마기 색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지말자고 하셨는데 제가 졸라서 찍었는데 주위에 디자인 하시는 분들이 너무 잘어울리는 색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베틀한복 방문때마다 제가 좋아하는 쥬스까지...
피로연때도 에프터 드레스 안입고, 그냥 한복 입기로 결정했습니다.ㅎㅎ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