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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스터베틀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강남점] 훈훈한 나의 후기^^ by 이*모님 2009/10.10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안녕하세요^^
저는 행복한세상의물고기 네이버 블로그의 주인인 저희 언니의 강력한 한복 추천으로!!
2009년 7월5일 너무나 예쁘고 고운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던 신부 입니다.

우선 자청 하여 멋드러진 후기를 쓰겠다고 선언했었지만 너무 늦게 약속을 지키게 되어 원장선생님께 너무나 죄송합니다^^;;
핑계를 대자면 끝이없겠죠^^;;
하지만 항상 마음속 깊이 고마움을 잊지않고 있었답니다^^
오늘은 제가 졸린 눈을 비비고서라도!! 꼭 후기를 쓰겠다는 각오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이제부터 저의 신랄??한 후기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한 까까까까!!!!!!다로운 울 언니가 선택한 한복집은 이곳 베틀한복이였습니다^^
그리고 평소 패션에 한가닥 하시는 저희 엄마까지 반하게 한 곳 또한 이곳 입니다^^

처음 원장선생님과 인연을 맺은 저희 언니가 가봉을 하고 찍은 사진을 봤을때 너~무~예쁘고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색감에 시선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3년 후 제가 결혼할 때에도 당연히 베틀에서 하겠다!!다짐하고 저희 언니랑 같이 베틀을 찾아갔죠^^

우연인지 필연인지 다시 한번 원장선생님과 상담이 이루어 졌고 신기하게 원장선생님이 저희 언니이름을 들으시더니 저희언니가 언니의 블로그에 올렸던 베틀한복 후기를 기억하시 더라구요^^;;
(참고로 저희 언니 블로그가 냐옹이 까페로 좀 사람이 많이 드나들다보니 거기서 우연히 한복사진을 보고 사람들이 많이 왔었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저는 아주~고품격한복을 대폭할인을 받아서 너무나 이쁜 한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화끈한 엄마는 원장선생님의 써비스에 감동을 받아 3종세트와 이불세트를 한방에 현금으로 구입을 하시는 쎈쓰를 보여주시고^^
(참고로 원장선생님이 정말 화끈하신 성격에 애교를 좋아하세요^^그럼 써비스 팍팍 해주신답니다^^)

원장선생님의 도움으로 웨딩촬영때도 정말 많은 한복촬영을 했고 (결혼한 친구들도 왔었지만 어쩜 그렇게 잘 챙겨 주는데가 있냐고 정말 부러워했습니다.사진컷이 한복만 다른 디자인으로 10컷넘게 나왔으니 더이상 말이 필요없죠??^^)

결혼식때는 정말 빅!!!!!!!!! 히트였습니다.
제가 여자들 많이 다디는 직장에 근무를 해서 그런지 여자친구들이 드레스도 이쁘지만 한복 어디서 했냐고 다들 너무 이쁘다고 극찬에 극찬에 극찬!!!!!!!을 했으니까요^^

여름이였지만 전 여름 원단을 사용하지 않고 비단??인가??그걸로 했어요^^
두루마기까지 했는데 두루마기 색깔에 정말 최고 사양인 카메라 아니고서는 그 색감을 담아낼수가 없구요.
저는 홍색 신랑은 보라색을 했는데 정말........정말............최고였습니다.
저희 한복을 색감을 맞춰주시는 내내 원장선생님께선 저의 두루마기 홍색 비단 색감에 설레여 잠을 못이루셨다고 하실 정도였으니까요^^
정말....세계에 내놓아도 다른 명품은 비교도 안 될 색감입니다.

더이상 제가 이렇게 글을 쓴다고 해도 사진으로 보지않는이상. 저의 후기는 밤새도록 끝이 나질 않을것 같네요^^

이제 슬슬 결혼시즌인데요.
혹시 여기 한복이 괜찮을까..하시고 걱정하시는 분들.
저 또한 잠시 디자인 전공을 했지만.
정말 여기 베틀한복은 최고급원단에 최고급 써비스에 최고급의 장인들이 계신곳이라고 저는 감히 말합니다.
(참고로 돈받고 후기 쓰느거 아닙니다^^*알바생 더더욱 아닙니다 ㅋㅋㅋ)

가격이 비싼건지 저는 모릅니다.
다른곳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저희 언니때 이미 마음이 굳혀졌었으니까요^^

아름다운 날 한번뿐인 날.
드레스에만 투자하시지 마시고 한복.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드레스는 식장에 어울리게 선택하면 되지만 한복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식 피로연때, 어르신들께 그리고 지인들께 자신의 색깔을 무한대로 표현하는건 한복입니다^^*
저는 충분히 그랬다고 생각하구요^^

백점만점에 백점!!
정말 강추!!함니다.

헥헥
저 이제 팔이 아파서..ㅎㅎㅎㅎㅎ
저는 인터넷 쇼핑해도 후기 안남겨요~ㅋㅋㅋ
정말 마음을 담긴 후기를 남기기 위해 이렇게 늦게 후기를 남깁니다^^

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 언니 이제 예쁜 딸이 세상에 나올꺼에요^^*
돌때 찾아뵙겠습니다^^제아이도 당연히^^*

(그리도 제 친구들 추천 많이하고 있어요^^ㅎㅎㅎ)
베틀한복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