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3월 예신입니다 ~^^

예식은 좀 남았는데 날씨 좋을때 촬영 하려고 10월에 촬영했어요~

저는 스튜디오 촬영도 했는데 한복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따로 한옥마을촬영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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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한복 맞추기 위해 여러곳을 발품을 팔았어요

압구정에있는 유명한 한복집 다 돌아보고

한복의 메카라 불리는 종로도 가보고 한달을 고민했답니다.

마지막으로 팜플렛으로 많이 접하기도 했고

 집근처에있는 베틀한복을 방문했는데

그동안 왜 이렇게 고생을했을까 ..싶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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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때 한복이며 분위기며 서비스 다 마음에 들었지만

제가 좀...많이..ㅋㅋ깐깐한편이라 바로 계약안하고 예랑이랑 한번 방문하고,

저희 어머니모시고 방문상담하고 , 또 예랑이랑 어머니모시고 상담갔었는데

한결같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오성연대리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딱 저희가 원하던 (깔끔하지만 심심하진 않고 섬세하며 고급진ㅋㅋ) 한복을

만들어주셔서  덕분에 촬영도 잘끝냈습니다.

다양하게 촬영하고 오라며 당의랑 쾌자 장신구까지~

알아서 챙겨주셔서 기분좋게 촬영할수있었어요.

아참참 양가어머님 한복도 베틀에서 맞추기로 했답니당^0^

고생하신 오성연 대리님 감사합니다~또 뵐께요 ^^*

베틀한복에서 하시면 후회안하실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