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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점] 이제서야 올리내요 by 양*나님 2010/04.18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너무늦게나 올리내요

개인적으로 제한복은 너무맘에드는데

저희시어머니 한복을 너무 짧게 해주셨더라구요

그거빼고는 베틀에서 한게 후회되진 않아요

정말 이쁘게끔잘해주셨구

꽃신도 너무이쁘구

아주 맘에들어요

웨딩촬영날 한복을 놓구 나머지 박스두개만 챙겨서

한복신촬영도 못했지만

그나마 결혼식날찍어서 다행이에요

신랑한테는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일부로 한복신찍으려구 한건데 제것만 맞춘건데

한복을 그렇게 놓구가다니

처음에 알았으면 퀵으로 불러서 어떻게 할텐데

한복촬영할때 알아버려서 결국 찍지도 못하구

어쨋든 드레스한복이라고 하나? 그거랑 다로 빌려주신거

저고리라고 하나요 . . 빌려주신것만 입구 제것은 입고

촬영못하고 돌아와 아쉬운마음으로

집에서 한복입구 신랑이 열심히 찍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가족들이 한복만 입을때보다 배자랑 같이 입는게 더 이쁘다고 하길래

본식때도 인사드릴때 배자만 따로 빌려서 입었는데

다들이쁘다고들 하시더라구요 ^ ^

근데 너무 늦게 갖다드려서 정말정말 죄송해욤

앞으로도 이쁘게 잘입도록 할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