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한복 메인페이지로 이동 커뮤니티 행복고객후기

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강남점] 베틀을 입는순간 과거로 돌아가다 by 정*기님 2010/05.18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베틀을 잆는 순간 과거로 돌아가다..

예쁜 예비신부 수끼맘이랍니다.

강남점(청담점)에서 맞췄고요.

5월 22일날 식을 올릴예정이고요.. 웨딩촬영사진을 열심히 보다가 갑자기 베틀한복이 생각이나서

몇일 남지 않은시간 이렇게 들어왔네요.

우선 너무너무 예쁘고 전통의 멋을 그대로 살려주신 베틀한복에 감사드려요.

아무리 시대가 지나더라도 한국 고유의 멋인 한복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베틀에 있다고 생각이 되요.

처음 가격에 많이 흠짓 놀라고 그 주변 비교견적까지 했다가..

가격이 비싸더라도 한번 본 베틀의 옷감을 잊을 수가 없어서 다시 문을 두드렸죠.

눈매가 깊으신 우리 실장님께서(^^) 얼굴색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색감으로 매칭시켜주셔서

웨딩촬영 내내 행복했답니다..

또한 예쁜 드레스와 당의도 빌려주셔서 넘넘 예쁘게 촬영을 잘 했어요..

특히 당의는 저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얼굴을 드러내기 부끄럽지만 한복이 너무 예뻐서 이렇게 올립니다.

한복만 예쁘게 봐주시고요(보시다 생각나면 얼굴도 한번 봐주시고요 ^^)

저희는 양가 어머님과 시댁언니, 저희 언니 2명, 조카 1명 이렇게 대가족이 했어요..

친절하고 선하신 사장님의 배려로 좋은가격에 너무나 멋지고 예쁜 한복을 갖게 되어서

좋습니다.

저희는 신랑과 1년에 한번씩 고유의 명절인 설에 한복을 입기로 했답니다.

한국의 전통의 멋과 기품을 품기며 그러한 인격을 갖고자 열심히 노력하며 예쁘게

잘 살께요.

직접 찾아뵙고 감사인사드리지 못해 미안하고요 ^^

감사해요.. 베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