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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수원점] 규리 돌복 입고 한 컷.... by 한*정님 2010/07.30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베틀에 가기 전 항상 기대 하면서 가는데 가서 모든 한복을 입어 보면 어쩜 이렇게 안 어울수 있는지 진짜 궁금해요...

등치 산만하고 얼굴이 둥근 형이라 그런지 완전 촌 에서 상경한 여자 같으니..ㅋㅋ

딸 돌 이라 한복을 입어야하는데 어울리는건 없고...휴휴휴휴~~~~

얼마나 많은 한복을 입어 봤는지 땀이 줄줄 흘러 더이상 입어 볼수 없었을때

그중 제일 날씬해 보이고 괜찮다는 한복으로 택 했습니다...

물론 우리 신랑과 딸은 어느것 하나 입어 보지 못하고 결정 됐구요..

하지만 돌 잔치 오신분들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이쁘다고 날씬해 보인다고 칭찬 많이 듣었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항상 감사 합니다..

믿음을 저 버리지 안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