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상을 매우 좋아하기때문에 ㅎㅎ

나온지 얼마 안된 원단으로 따끈따끈하게 한복했어요~

좀 특이한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파스텔톤의 새색시 한복은 별루였거든요....주위말로는 오래 입지도 못한다구..

그래서 과감하게... 선택한 한복입니다^^

물론 시어머님한테 살~짝 혼나긴했지만~

지금은 예쁘게 입으라구 하세요^^ 시어님두 한복 특이하게 맞췄거든요 ㅎㅎ

색이 넘 고와서~~보색대비 짱~!!!

신랑은 첨 한복 입었을때 넘넘 예쁘다구 극찬을 했구... 전 저만의 색을 찾은 한복이라

넘 맘에 듭니다~

어른들께서 전통적인 한복을 원하시면 전통한복을 하셔야겠지만,

양해를 해주신다면 저처럼 특이한 한복 해봐도 괜찮을거 같아요~ㅎㅎ

어머님 한복, 저희한복 넘넘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