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에 가봉했어요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갔지만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막상 원단 고를때는 어떻게 나올까 걱정반 기대반 이었는데 가봉한걸 입어보니 너무너무 만족!!

세나 대리님 말대로 저고리가 심심하지 않게 조끼입은것 같은 무늬가 들어가서 좋았어요

가봉하면서 한복에 어울리는 노리개와 가락지 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꽃신도 무척이나 맘에

들었어요~속치마도 풍성하고 앞쪽에 지퍼가 달려있어서 입고 벗고 편할것 같네요.

아! 가봉끝나서 옷갈아입고 나오는데 어머 한복에 어울리는 가방도 주셨어요 그것도 한복옷고름색

과 같은걸루요 치마색은 가방이 안보인다면서요~ 또! 속바지도 챙겨주시구요~



예랑이 한복도 진한핑크가 얼굴을 더욱 살려주는것 같았구요~



그리고 어머님들 한복을 맞췄는데 저희 친정 시어머님들이 조금 까다로우신데도 끝까지 미소

잃지 않으시며 친절한 상담해주시고 예쁜 한복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5월 27일에 웨딩촬영인데 기대되요~ 그날 한복드레스까지 대여해주신다니 정말~최고최고에요

베틀한복 정말 이름값하는것 같아요~ 주변에 소개많이많이 하려구요~*^^*



세나대리님~~ 여러가지로 신경많이 써주셔서 정말로 정말로 감사해요~

복~ 많이 많이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