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한복 메인페이지로 이동 커뮤니티 행복고객후기

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 4월18일 민서아기 돌잔치 후기~ by 베*복님 2011/06.27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돌복도 계약을 하고 취소를 하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드레스를 입어야하나 한복을 해야하나 고민햇었는데 돌상을 결정하고 나니까 6개월의 고민이 너무 허무했습니다.^^;;
드레스랑 한복을 번갈아 입으면 좋겟지만 비용이 또 드는지라 한복만했는데 배틀한복에서 민서의 드레스를 서비스로 해주셨었어요^^*



몇달간의 웹서핑을 해봤더니 너무 비슷비슷한 돌복들이 맘에 들지가 않아서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희 엄마가 제 결혼식때 한복을 맞추셨던 배틀한복을 알려주셨어요



일단 무작정 찾아가서 골랐는데 처음엔 막막했지만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입어보다가 제가 보았을때는 너무 튀지않으면서도 다른분들이 입지 않으신 스타일인것 같아서 단번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옷색에 맞추어 민서와 아기아빠 한복을 골랐구요 ㅎㅎ^^;;
민서 한복이 원래 위에 색단이 없엇는데 제가 제 한복과 너무 동떨어지지 않게 준비해 주셨으면 말씀드렸더니 아예없던 색동단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감동했습니다.ㅎㅎ



또 드레스도 서비스로 빌려주셔서 사진 잘 찍었구요~^^
당일날 다른 돌잔치 오신 분들과 스탭에게 한복 어디서 했냐고 질문받아서 넘 좋았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