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1일 결혼을 앞둔 신부입니다

어제 웨딩촬영을 끝냈습니다.

한복 촬영컷이 되자마자 스튜디오가 난리가 났습니다.

여러분의 촬영작가님과 도우미 이모님들, 스텝분들이 한복 이쁘다고

여기저기서 소근소근~~ㅋㅋㅋ

촬영소품도 많이 챙겨주셔서 즐거운 비명을 질렸습니다.

도우미 이모님이 이렇게 촬영 소품 많이 챙겨주는 곳은 처음이라며...

오늘 한복컷 힘들겠다구요..ㅋㅋ

인천 이은진 차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