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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강남점] [강남점] 아, 역시 베틀 한복 by 한*경님 2011/10.07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폭풍검색후 다른데 가보지도 않고 바로 베틀로 갔어요.

1인자 더라고요.

'자연의 색, 그대로 물들다. '

이 말처럼 너무 색깔이 곱 더 라고요.

사전 정보없이 가서 정말 막막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계시는 분이 이것저것 추천도 해주시고,

샘플도 보여주셨어요.

그래서 정말 촌스럽지 않게 누가 봐도 칭찬하는 한복이 나왔답니다.

나중에 스튜디오가서 사진찍으러 갈때도,

결혼식때 이모님도 베틀한복이냐고 참 곱다고 하시더라고요.

신발도 노리게도 참 고급스럽습니다.

역시 후회는 없네요~

아참, 저희는 시댁이 경상도라 그런가 두루마기도 해야 했답니다.

전 저 파란색 두루마기가 너무 좋아요. ㅎㅎ

쪽머리 해서 그런지 나이가 들어 보이지만,

역시 한복에는 쪽머리죠 :-D

스튜디오 에서 수정본 사진을 아직 주질 않아서,

그냥 밝게만 하고 사진이 별로 더라도 이쁘게 봐주세요!

베틀에서 하시려는 분들, 후회 안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