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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인천점] 인천점 ^0^// by 이*나님 2011/10.27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안녕하세요~



인천 베틀점에서 저랑, 예랑이랑, 우리 엄마까지~♪



엄마한복은 아직 가봉중으로 사진이 없어요. 못 올려 너무 아쉬워요.



예랑이 집근처 베틀점은 10분거리 ^^



슬쩍 슬쩍 지나다녀 보기만 했는데, 웨딩촬영전 한복을 어디서 할까 고민하다가



엄마가 쭉 생각해 두셨던 베틀점에 가서 하자고 추천해주셨어요.



엄마 아시는 지인분께서 요기서 ~ 한복을 하셨는데 그때 같이 가셨다고, 좋더라구 하시면서.. ㅎㅎ



다른 한복점에 비해 가격이 비싸 고민 고민하다가 평생 한복 몇번이나 입겠냐만은 그래서 더 좋은거,

담에 또 못하니깐, ㅠㅜ



한번 할때 왕창~ 올인으로 거금을 투자했답니다. ^^



TV속 말로만 듣던, 보기만 하던 양단으로 선택.. 욕심이 과했어요~ ㅋㅋㅋ



나이들어서 쭉~~~~ 입을생각에, 예랑이와 저는 한복을 좋은거 했으니, 매일 입자고,

결혼식 끝나고도 쭉~~~~ 하객인사때와 다시 집으로 올때 까지 입자고~~~

약속에 약속을 했답니다.



예랑이 배자는 왠지 좀 미완성인 듯한 알게 모르게,..그러면서도 색종이 고이 가운데 접은듯...

괜찮은듯,. 저만 신경쓴것 같아 미안하고,..

평소에 네이비 색이 잘 어울려 네이비 배자를 선택했는데, 완성본을 보니 바지를 다시 해야 하나~(>0<)//

배자를 수정들어가야 하나~~ 아님, 그냥 두어야 하나~~ 목깃 동정을 넣어야 하나~~

욕심에 욕심이 끝도 없이 생긴답니다. ㅠㅜ

얼굴이 까망인 예랑이가 얼굴이 더 어두워 보여 살짝 속상해요. 엉엉~~ (ㅠ.ㅜ)흑흑



조 차장님~~ 조언 부탁드려요.ㅋ!!



털배자와, 토시는 대여 해주셨어요. 넘넘 이뻐요.

결혼식이 12월인 관계로 털배자도 하고 싶었지만은 ~~~~패스~~~~~~~~해주시고,



가봉할때 이것 저것 꼼꼼히 체크해 주시고,

신발이랑, 가방, 노리개, 준비해주시고,



한복 입는 방법, 한복 보관방법, 세탁까지 ~~ 쭉~~ 설명해 주시는



조현옥 차장님~~~ 욕심쟁이. 우후후후후~~~~♡



더 이쁘게 옷 맵시나게, 허리는 어깨는.. 요렇게 요렇게. 자세는 요렇게 요렇게,

설명해주셨답니다.



베틀~ 베틀~~☆



엄마 한복도 이쁘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