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한복 메인페이지로 이동 커뮤니티 행복고객후기

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수원점] 꺄홀~ 드뎌 결혼했습니다. 양가 엄마 사진 올려용~ by 권*화님 2011/11.08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안녕하세요.

벌써 베틀한복을 알고 신랑신부 한복을 맞춘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나가네요

이른 봄 신랑신부 한복을 맞추고 더운 여름 부모님 한복도 맞추고

긴 시간이 지나 10월 1일 드뎌 결혼 했습니다.



결혼준비 기간이 길어서 많이 헤매고 준비도 서툴렀는데

베틀한복 유우진 실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양가 엄마 한복, 신랑신부 한복, 이불에 떡까지

한방에 해결을 해버렸었더랬죠 그래도 모든분들에게 칭찬만 들은 현명한 새색시가 되었네요ㅎ



저희 한복 어떤가요??

사진 젤 위에 왼쪽 첫번째 컷이 저희 메인 액자 사진이에요

한복이 너무 이뻐서 한복컷을 메인으로 할꺼라고 스촬 전부터 다짐 했었는데ㅋㅋ

전신이 아닌 반샷에 정면을 쳐다 보지 않아 보면 볼수록 화보같은 느낌 이더라구요 (흑백으로ㅋ )

신부 한복은 속치마를 2단으로 주문 했었습니다. 풍성해 보여야 이쁠거 같더라구요 ㅋㅋ



그 다음은 어머님들 한복 참고로 노란 저고리가 친정엄마 입니다.

저흰 디자인을 같게 하되 색상은 각자 좋아하는 색으로 선택 하였구요~

분홍색을 입으신 시엄마덕에 시엄마랑 닮았단 소릴 무지 많이 들었네용~~ ㅎㅎ



양단으로 고급스런 느낌을 더했구요~



신랑 신부 사진을 제외한 나머지는 사진 원본 그대로 입니다.

다른분들께 색상을 제대로 전달해야 할거 같아서요~

근데 좀 어두운 부분이 있네요 ㅎㅎ



다들 참고 하시구요~ 행복한 결혼 준비 되세용~~



아!! 유실장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려요~~

새벽 6시에 수원까지 예단떡도 직접 가져다 주시공.. 감동 ㅠㅠ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