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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수원점] 7월에 솔아 돌잔치 후기입니다. by 조*성님 2012/08.30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홍익부페의 소개로 알게된 베틀한복 처음 방문해보고,



한복색상이 너무곱고 예뻐서 바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첫째때는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다른곳에서 대여를 받았는데,,



둘째는베틀한복매장에 가서 직접 보고 입어보고 결정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아요.





잔치날 핑크색상이 너무 곱고 예쁘다고 다들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너무 잘어울린다고... 엄마인 저는 기분이 업돼서 사진찍는거에 신경이 많이 쓰 였어요..^^



단, 한가지 불편함이 있었어요..



어른이야 그냥 예쁘다면 그냥 참아볼수 있는 부분이지만,



한살된 아이와 첫째아이는 넘 힘들어하더라구여...



한복안감 재질이 너무 까슬까슬해서 솔아는 계속 징징거리고, 어깨부위에 얼굴을 대고 인상쓰고,,



손으로 자꾸 벗으려고 하고,



첨엔 왜그러는지 잘 몰랐는데, 큰아이가 그러더라구여



엄마 위에옷 벗겨달라고 따갑고 가렵다고,,, 못벗게 하니까 나중에는 울더라구여..



그래서 돌잡이까지 끝내고, 결국엔 저고리를 벗고나서야 둘다 기분이 좋아졌어요..



사실 엄마인 저도 따갑고 간지럽더라구요..



혹시 저만 그런건지,, 다른분들은 괜찮았는지..



그거 말고는 예쁘고 다 좋았어요.. 그리구 솔아 사진이 좀 인상쓰는 표정이 많았어요.



마지막 사진은 저고리를 벗어잿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