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도윤군!!!

돌잔치를 하기루 결정하구 울 가족이 예쁘게 입을 한복을 알아보다가 알게된 베틀 한복!!

바로 실행에 옮기는 성격이라



베틀한복으로 고고씽~~



베틀한복 평촌점은 범계역 금강벤처텔 3층에 있어요





베틀한복 평촌점 입구예요.

단아한 한복~일명 중전마마 한복이 보이네요~

이 청록색당의는 여자들의 한복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ㅎㅎ



안으로 들어가니



예쁜 저고리들

대여한복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고운 빛의 저고리들이

진열되어 있네요~너므 너므 이뽀요~~!!

첫째때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큰 딸과 커플 한복입고

둘째때는 울 세여자 당의로 싹~입어주시구

돌잔치마다 항상 앞서나가는 패션니스트였답니다~







위에 아가들 드레스와 턱시도도 보이네요~

돌 아가들 한복이랑 같이 한곳에서 빌릴 수 있어 좋은 것같아요~





아이들이 동그랗게 말린 원단으로 한복을 만든다고 하니정말 신기해하더라구요ᆞ

알록달록 예쁜 옷감들이 얌전히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이분이 점장님이시랍니다~시원시원하시구 낭낭한 목소리로 큰언니처럼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

다른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상냥하셨어요

우리 아이들과 같이 매장도 돌아다니며 옷도 골라주시고 옷 입는것도 꼼꼼히 살펴주시고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시면서 이쁘다고 기념샷도 찍어주셨어요



여기의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다양한 사이즈와 고운 빛깔 한복이 무지 많다는 점~~

요즘 늦둥이가 열풍이라는데

우리 아이들처럼 터울이 많아서 왠만한 곳에서는 다같이 입을 수 있는 한복이 없었거든요

이제 13살, 9살 돌쟁이 우리 도윤이

그래서 딸들만 드레스를 입힐까도 했는데

두 딸들이 자기들은 가족이 아니냐구 똑같이 한복을

입고싶다구 입겠다구~

어디서 주워온 애들이 아니라고 주장!!

폭풍검색과 여러 매장을 돌아다녀도 돌아오는 답은 큰 아이와 터울이 너무 많이 져서

다 같이 입는 건 어렵다고 엄마, 아빠랑 아가만 같이입고 두 딸은 따로 드레스나 다른 옷을

입히라고 하더라구요

한복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베틀한복에 오니 이런 고민을 바로 한큐!!!에 해결되었어요

또한 한복이 대여한 것 같지않고 내 한복같이 고급스럽다는 것!!!!

이 점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입어서 빌려입은 티가 팍팍 나면 곤란하자나요~~~





아이들이

한복을 입어보고 너무좋아하네요.

이쁘다고 좋아라하고 있죠~









저처럼 원래 한 체격하는 통통맘에겐

완전 good ~~~~

그리고 자신의 몸에 맞게 다시 가봉을 해주는 점이 신선했어요

첫째 둘째도 열성엄마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돌잔치를 준비했지만

일반 한복 빌리는곳에서는 일반 기성복 사이즈대로 대여해줄뿐

베틀한복처럼 신체치수를 하나 하나 재서 다시 몸에 맞게 가봉을 해주는 점이 더욱 맘에 들었어요



제가 한복 고를 때 " 무조건 날씬해 보여야하는게 중요해요"

그 기준으로 골라달라고 해거든요

처음에 당의를 입고 싶었는데 점장님이 저에게는 더 부해서 살쪄보일 수 있다고 다른 옷을 추천해주셨는데 제가 너무 입고 싶어하니까

한번 입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이뻐서 입어보았는데 당의는 앞에 들려서 생각과 달리 더 살쪄보이더라구요ㅠㅠㅠㅠㅠ

역시 전문가의 눈은 정확했어요!!

중전마마의 꿈은 버리고 점장님이 추천해주신 옷을 입으니 두 딸들이

" 엄마 너무 이뻐!!! 엄청 날씬해보여~~"

칭찬해주네요 ^^

출산후 빠지지 않은 숨겨진 살들을 감출수 있을 것 같아요~~

이쁘게 돌잔치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는 동생 인터넷에서 사진만 보고 빌렸다가 돌전날 입어보고 신랑이 한복 소매가 짧아서

완전 당황해했거든요

돌잔치 전 날이라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얻어입은 옷처럼 입고 돌잔치를 했다는 ....



베틀한복에서는 이런 불상사는 전혀 용납 안되오~~ 전혀 아니되요~~

걱정 뚝!!!!이예요





우리 아가 입을 돌복이예요~

보자마자 흠뻑 빠졌답니다.

너무 고급스럽고 세련된 울 아가가 입을 옷

간지 도윤!! 되겠죠 ~~^^

너무 멋스러워요









돌잔치를 앞두고 고민하신 맘들께~ 완전 강추!!!!!!



베틀한복 평촌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