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1탄 - 양가어머니 한복맞춤

강남점에서의 결혼준비를 다한 새댁입니다.

결혼은 작년 9월 13일에 했구요

한복은 저희껀 대여만 하고 부모님꺼 이쁜거해드릴려고 맘먹었다가

제한복까지 맞추게 되었답니다.

일단 저는 결혼식날 주인공이 신랑신부이기도하지만

혼주분들도 주인공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복만큼은 정말 잘해드리고싶었어요

어떤결혼식에서 보면 한복이 정말 아니다 싶은 혼주분들도 계셨거든요~

그래서인지 제 드레스고르는만큼이나 심여를 기울렸었답니다.

가격도 배제하고 무조건 단하하고 우아하고 고급지게 평생한번뿐인 자식결혼식 돋보이게해드리고싶었어요

결과는 완젼히 대만족~ 아직도 한복덕에 양가 부모님께 어찌나 칭찬을받았는지~

물론 대여도 베틀한복은 정말이지 손색이없습니다.

근데 신랑쪽은 외동이였고 저도 평상시 엄마께 해드린것도 없이 훅 결혼해버리는게 맘에걸렸어요~

한복이 입을이별로없다 그러지만 평생간직하는거잖아요

저와함께 준비해주신 강남점 김수현쒸~~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후관리까지 어찌나 잘해주시는지몰라요

남동생 곧 결혼식이있습니다.  당연히 베틀에서 대여할꺼에요~

언제나 늘 이렇게 변치않게 있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