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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수원점] 수원베틀입니다.. by 김*선님 2008/09.16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7년이라는 긴 연애끝에 드뎌 결혼이라는 문앞에 도달했습니다..

결혼이란 걸 하기에 무슨 준비가 그렇게도 많이 필요하던지..

더더구나 한번도 입어보지 못한 한복이 웬말입니까..

안어울릴거란 걱정도 잠시뿐... 정말 엄마처럼 친절하고 다정하게 한복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고,,

제게 어울릴만한 색상도 골라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한눈에 봐도 정말 색이 곱단 걸 알수 있었구요,, 한복입은 제 모습에도 다들 감탄해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