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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안양평촌점] 이번에도 베틀한복으로.. by 김*진님 2015/06.11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2년전 결혼할때 처음 베틀한복에서 한복 입고 이뿌다고 칭찬 많이듣고... ㅎㅎ 

그뒤로 행사 있을때마다 어머님하고 온가족이 다같이 이용하는 베틀한복... ㅋㅋ

이번에는 도련님 결혼식이라 어머님하고 저하고 또 한복 빌려입었어요...(특히나 어머님은 여기서 빌려입으실때마다 하객분들께 무한 칭찬을 들으시고...>ㅁ< )

어머님 은근 요구사항도 많으시고 불편한 손님일수도 있는데... 매번 맞춰주시고... 고생하시는 박진희 과장님.. 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어머님이 갈때마다 박진희과장님만 찾는거 보면 진심.. 맘에드셨나봐요.. 그만큼 많이 신경써주시고 애써주시니까..(박진희 과장님도 엄청 추천드려요~)

 

여튼 이번에도 이쁘게 입고 어머님도 저도 집안 어른분들께 칭찬많이 들었어요... 예뿌다고 한복 잘어울린다고..

동서 결혼식장에서 혼주랑 가족들 메이크업 하고 한복입고나오는데... 신부인가?? 예쁘다~ 라며 소근거리는 소리가...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한복이 화사하니 예뻤나봐요...ㅋㅋㅋㅋ 뿌듯뿌듯..

담에 또 일있을때도 꼭 베틀한복 가서 곱게 입고 예쁘게 사진찍으려구요...

어머님이 사진 찍는거 싫어 하셔서 몰래몰래 촬영 해서 ... ㅋㅋㅋ 정면 샷은 하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