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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강남점] [한복 어디서 했냐는 말 엄청들었어요] by 김*진님 2017/05.10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결혼을 준비하면서 필요없는 건 최대한 생략하자고 생각했습니다.

명절이나 인사올 때 한복을 입지 않아도 된다고 쿨하게 허락하신

시부모님 덕분에 저희는 촬영과 본식 때 한복을 대여해 입기로 했습니다.

 

 

평소 한복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입어본 적이 없어 잘 어울릴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요.

매니저 분이 추천해 주신 옷으로 입어보다보니

한복에 대해 가졌던 평소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답니다.

 

그래서 촬영을 위해 무려 한복 두 벌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촬영 때 한복 어디서 했냐는 말 엄청들었구요.

한복 촬영이 너무 짧아서 아쉽더라구요.

 

함께 챙겨주신 소품도 촬영때 잘 썻어요.

 

전 만족해서 올케언니도 여기서 한복 대여 했어요.

어머니들 한복도 베틀에서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들이 지방에 계셔서 그러진 못했구요.

 

한복 대여 생각하는 분들 있음 꼭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