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결혼 준비로 알게된 베틀한복....

 5년이 흘러 아이돌잔치 준비로 다시 전화 드렸더니 저를 기억해 주시네요.. 

완전 감동 ~~ 감동~~ 후기 작성 안할수가 없네요.. 그참에 결혼 사진도 꺼내서 보고 

지금 봐도 싼티나거나 촌스럽다는 느낌이 전혀 없네요... 가봉때 이쁜 한복이 너무나 많아서 추가 요금내고서 더 빌렸는데  잘 한거 같아요...

스튜디오 작가님 도우미이모님 한복 너무 이쁘고 고급스럽다고 폭풍 친창을 열발 해주셨던 기억도 나네요.

한국 사람은 웨딩드레스보다는 한복을 입었을때가 몇배는 더 이쁘고 사진도 잘 나온다고 작가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맞는거 같아요.. 이렇게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를 기억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돌찰영 잘하고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베틀한복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