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5월쯤 박람회 통해서 배틀한복을 알게되었고 저희를 상담해주신 정호림과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칭찬도 해주시고 기분이 너무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복 대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디서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날 정호림과장님의 얘기를 듣자마자 홀린듯 바로 계약을 했었습니다.

저희는 올해 10월 결혼이라 작년 5월쯤에는 대략적으로 틀만 잡고 계약만 한 상태였는데 저희를 잊지않고 중간중간 전화 또는 카톡으로 연락주셔서 

일정을 잡아주셨습니다!(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거의 1년?이라는 길다면 긴시간이 지나 4월15일 웨딩촬영이 있는 날이였던차라 3월18일 대여관련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역시나, 처음과 같이 너무나 친절하셨던 정호림 과장님! 저에게 한복이 너무 잘어울린다며 이것저것 엄청나게 많이 입혀주셨고,예쁘다고 칭찬을 너무많이 해주셔서 어쩔줄 몰랐던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일단 저에게 생각한 한복 색,디자인 이 있는지 물어봐주셨고 저는 대략적으로 이런것으로 입어보고싶다고 하자마자 여러개를 가져오셔서 취향에 딱맞는 한복을 입혀주셨습니다(센스최고!) 

9월 양가 어머님들 한복 대여하러 가는데 넘기대되여!!!!!!

부모님들한테 칭찬받을예정입니닿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