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5월 24일에 한복 가봉을 하고 온 홍동희 신부입니다~!!
아무런 준비도 아무런 계획도 없던 저희들에게 이거저것 신경 많이 써주시면서
아주 적절한 한복 색상을 추천해주심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그래도 정말 예뿔까? 라는 반신반의맘으로 찾았던 이날!!!
어쩜어쩜~~~
너무너무 이뿐거 있죠~!!! 역시 여기에서 하길 정말 잘했다 란 말이
저나 저희 신랑이나 오는 내내 계속 감탄사 연발 ㅋㅋ
색감이나 재질이나 어느것하나 나무랄데 없을뿐만아니라
저희 이미지에도 참 잘 맞게 선택해주신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려요~
결혼식이 7월 5일이라 얼마 남지 않아서 기분이 살짝 업되어있었는데
이날 한복 가봉하고나서 더 설레여지고 기다려지고 그러네요 ^^*
참! 이날도 이것저것 새심하게 가봉에 신경써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나도 즐겁고 편하게 하고 왔습니다~ 복받으실거에요 ㅋㅋ
아무리 까다로운 사람도 진실한 맘으로 대하면 다 통한다잖아요~
여기에서 한복을 맞추신분들은 전부 맘이 통해서 가셨을것 같은데요~!!
정말 감사하구요~ 웨딩촬영때랑 결혼식날 정말 이뿌게 잘 입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