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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점] 종열이랑 지연이 by 김*순님 2015/07.14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종열아 지연아 결혼축하 하고 사랑한다.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너희들처럼 계절또한
싱그럽고 푸르른 여름을 맞이하는 아름다운 오월이
너희들 앞날을 축복해주는구나
내리던 비조차 아름다움에 취해 본연의 할일을 잊은듯 간간히
미소지으며 시원함을 더해주니 이 아니감사한가
너무도 예쁜내딸아!
길을 가다보면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아픈발을 견뎌야 할때도 있단다.
하지만 극복하고 견디다 보면 탄탄한 아름다운길도 만난단다.
지금에 너희가 이자리에 오기까지 부모님의 사랑과희생이...
또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있었단다.
이제는 스스로 오롯이 둘의힘으로 도우며 어른이 되어가야 한단다.
언제나 행운과행복이 같이하길 엄마는 바라고 또 바란단다.

*이번 결혼식을 더욱빛날수있게 아름다운 한복을 제공해주신
계산동 천년베틀한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말 아름답다고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많이도 받았으며
관광객들의 사진찰영 요청에 더욱 바빴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이용할수 있는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소개도 하겠습니다.
김 옥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