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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안양평촌점] 행복했던 그 날을 다시 떠올리며^^ by 전*은님 2016/09.25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지난 5월 15일에 야외웨딩을 한 새댁입니다.^^

 

본식 스냅이 얼마전에 나와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고민끝에 야외 웨딩에 한복 웨딩드레스를 입어보자 결정하고 참으로 많이 알아보았는데요,

 

이미지들을 보던중 베틀한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해보니 단아하고 우아한

 

드레스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이 안양이라 주말에 예약을 하고 방문

 

했는데, 친절하게 상담도 잘 해주시고 맘에 드는 한복 드레스를 추천해주셔서 시간 별로 안 들이고

 

일사천리로 예약을 마쳤습니다. 사실 웨딩 촬영도 안 하고 본식에서 한복 드레스를 입는다니 주변에서

 

의아하게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막상 당일에 입은 모습을 보고 독특하면서도 단아하다고 칭찬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촬영하시는분도 한복 드레스가 역시나 화려하고 아름답다고 감탄을 하시더라구요!^^

 

야외에서 진행하는거라 일주일 전부터 잠을 못 잘 정도로 날씨를 매일 체크했고, 야외라 사진이 그늘지

 

는건 아닐까 걱정도 참 많았는데요 본식 스냅을 보니 역시 한복 웨딩드레스를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

 

이 거듭 드네요. 아마 일반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었으면 배경에 신랑, 신부가 죽어 돋보이지 못했을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남편과 저는 음악이라는 취미로 만나 결혼식에서 기타치고 노래도 불렀는데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만 제가 말춤을 추어서 하객들에세 큰 웃음을 주었답니다 ㅠ (사진은 차마 올릴

 

수가 없군요 ㅠ) 저에게나 남편에게나 너무너무 행복하고 추억이 되는 결혼식이었습니다.

 

단아하고 아름다운 한복을 입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베틀한복 덕분에 더 행복했습니다!